방방곡곡 디노라이프 108

성인 영어 원어민 화상 온라인 1:1 회화 프레플리 Preply 수업, 가격, 할인

해당 포스트는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새해를 맞아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회화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말하는 환경에 노출해 주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특히 어학연수나 여행가기 전 원어민과의 대화 연습은 정말 큰 도움이 되죠. 여러 업체가 있지만 국적이나 예산에 맞춰 선생님도 직접 고를 수 있는 프레플리(Preply) 업체를 소개하려고 해요. 프레플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언어 학습 플랫폼 중 하나예요.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1:1 수업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일반 취미 영어부터 비즈니스 영어까지, 내 목적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본사는 ..

태국 파타야 멀미약 복용 후기, 가격

차멀미가 있어서 호텔 근처 약국에서 10알에 10바트주고 구매했다. 약 이름은 dimenhydrinate 50g 이고 사진을 보여줘도 된다. 백화점 내 약국에서는 30바트 이내로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분 전에 1알 복용하면 된다. 그런데 부작용?인지 너무 너무 졸립다. 기절하듯 차 안에서 잠만 계속 잠ㅋㅋㅋ 어쩌다 눈 뜨면 병든 닭처럼 다시 잠이 든다. 효과는 좋고 아주 저렴해서 나는 만족ㅎ 한국와서도 잘 썼다. 저번에 인천 공항에서 멀미약 2 알에 5000원이라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샀는데 쟁여도 괜찮을 듯. 태국에서 약국 쇼핑을 왜 하는지 알 것 같다. 싸기도하고 왠만한 건 다 구매할 수 있는 듯. 오남용 문제가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참고로 파타야에서 니모섬 투어를 한다면 미리 멀미..

해외에서 여행자보험 가입 또는 연장할 수 있나요? (태국 현지 보험)

나는 항상 해외에 나갈 때는 무조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다. 질병, 상해 외에 도난, 비행기 지연, 소지품 파손 등도 보장해 주는 상품들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요즘 자주 이용하는 곳은 마이뱅크인데 저렴하고 보장도 괜찮아서 계속 이용하고 있다. 국내 여행자보험 가입 팁국내 여행자보험은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여행기간이 3개월 미만이면 단기 여행자, 3개월 이상이면 장기 여행자로 가입한다. 국내에서 가입 시 팁은 비행기 지연이나 사고로 인해 여행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으므로 귀국날 기준 +2~3일 정도 여유를 두고 가입하는 걸 추천한다. 단기 여행자 보험 연장 방법만약 단기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 사람이 며칠만 보장 기간을 연장하고 싶은 경우에는 먼저 보험사에 연락한다. 지금까..

태국 수완나품공항 라운지 코랄 Coral 이용 후기

태국 수완나품 국제선 공항 C게이트 근처에 있는 코랄 라운지에 방문했어요.오전 6시 쯤인데 사람들이 없네요. 이용시간은 두 시간 반이에요.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고 편한 쇼파에서 쉴 수 있어요.음식은 샐러드, 수프, 죽, 빵, 시리얼, 샌드위치, 과일, 요거트,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고 음식은 간소한 편이에요. 차는 두 종류 있고 다른 종류는 직원에게 문의해야 합니다.칵테일도 만들어주는데 이른 아침이라 마시지 않았습니다. 이용료가 꽤 비싼 편이었는데 와인 한 잔 마시지 못해 돈이 좀 아까웠네요.화장실도 크고 1인실처럼 사용합니다 ㅎㅎ 코랄 라운지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마사지! 어찌나 손힘이 좋던지 어깨가 으스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태국에서 수 많은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이곳만큼 세게 해준 곳은 없었어요..

태국 파타야 네일샵 후기 BB Nail & SPA

집 근처 네일샵은 저렴한데 아트가 좀 별로다. 우선 파츠가 예쁜게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해 주시려고하나 센스가 좀 부족한 거 같다. 이번에 새로 찾은 곳은 마이크 쇼핑몰 뒷편에 있는 네일샵이다. 뒷문으로 나오면 왼쪽에는 과일 가게들 쭉 늘어서 있는고 오른쪽에는 주차장에서 나오는 길이 있다. 오른쪽 방향으로 제일 첫 번째가게(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가게)가 BB네일이다. 구글 지도에 업체가 안 뜬다 ㅠㅠ메니큐어, 패디큐어는 200, 300바트 젤네일은 300바트부터 시작한다.속눈썹연장, 왁싱도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금요일 낮에 갔고 예약 없이 바로 할 수 있었다.발 스파하는 곳이고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다.원하는 디자인 3개정도 찾아서 가능 거 추천 파츠가 없어서 다 바꿔..

다30대 여자 영양제 추천 및 섭취 후기

영양제는 매일 챙겨먹는게 귀찮기도하고 잘 까먹기도 한다. 그래서 영양제를 누가 사줘도 안먹고 굴러다니다 버리곤 했다. 30대에 접어드니 영양제를 꾸준히 먹어야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챙겨 먹는게 여간 쉽지 않다. 그래서 영양제를 고를 때는 먹기 간편한 것 그리고 알이 크지 않아 목넘김이 쉬운 것. 되도록 맛있는 것으로! 그리고 내가 자주 활동하는 곳에 두고 보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즘 잘 먹고 있는 영양제는 철분제, 프로바이오틱스, 단백질이다.1. 유한양행 센스밸런스 해모츄 츄어블 철분제 생리도 하고 출산도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에 철분제를 먹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때도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소서 현혈도 못한 적도 있고 평소에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눈앞이 깜깜해지고 어지러울 때가 있다. 옛날에..

유아 한글 공부 - 숫자 놀이 활동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어의 숫자 중 중국어에서 유래한 "Sino-Korean Numbers"에 대한 활동지를 준비했습니다. 한자어 숫자는 주로 큰 숫자에 사용되며, 주소, 시간(분), 날짜, 돈을 셀 때 사용됩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 아이들 대상으로 만든 유아 무료 학습지라 지시사항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PDF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가입 불필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숫자 익히기 - 플래시카드나 카드놀이로 활용하기 2. 빈칸 채우기 활동지 두장 3. 순서대로 선잇기 활동지 두 장 1-sino-korean-number-worksheet Today, let's delve into Sino-Korean Numbers. These special number..

제스파 마사지기 ZP187PK 사용 후기 (이거 왜 안 써?)

옛날에 마사지기를 구매했는데 잘 안쓰게 되더라 허리 받침대처럼 좀 큰 거였는데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어디 장롱 구석에 쳐박혀 있다. 제스파 마사지기는 크기가 작아서 침대 옆에 두고 쓸 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써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엄마랑 언니한테도 추천했다. 제스파 안마기 사용은 일상 루틴이 되어버렸다. 목도 할 수 있고 허벅지, 종아리 다 할 수 있다. 다만 한 쪽하고 반대 쪽하는 식으로 안마기를 사용한다 두 개 사면 양쪽 마사지 쌉 가능 ㅋㅋㅋ 3만원정도 밖에 안하는데 자주 쓰니까 나중에 고장나도 뽕을 뽑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후기를 보니까 고장나면 또 사고 또 사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3만원에 매일매일 굴려대면 고장날 법도 하지 허리, 목, 허벅지, 엉덩이아래, 어깨, 종아리..

태국 샤워기 필터 이용 후기 동남아 필수 준비물

태국 파타야에서 지내다가 잠깐 한국에 들어왔다. 태국에 돌아갈 때 혹시 몰라서 샤워기 필터를 가져왔는데... 충격 받고 이용 후기를 쓴다. 아 쒸... 몰랐으면 그냥 살았을텐데 하다가도 지금이라도 대처를 했으니 다행이랄까.... 샤워기 필터는 한국에서도 사용해본 적이 있다. 전에는 바디럽 제품을 사용했었고 이번에는 듀벨 여행용 샤워기를 구매했다. 크기가 아담해서 여행용을 딱이다. 듀벨 여행용 샤워기 + 세디먼트 필터 4pCOUPANGwww.coupang.com파란색이 고무 렌치인데 저 렌치를 이용해서 기존 샤워기를 쉽게 분리할 수 있었다.한 번 샤워하고 나왔는데 이미 색깔이 저렇게 누래져버렸다. 샤워기 헤드에는 향기가 나는 비타민 필터나 석회 방지 필터를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나는 석회 방지용으로 구매..

깨방정은 틀린 말! 자주 틀리는 맞춤법 7가지

1. 깨방정 좀 그만 떨어라! 드라마나 주변에서 가끔 듣는 말인데요 점잖지 못한 행동이나 말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죠. 그런데 깨방정이 아니랍니다!? 올바른 맞춤법은 "개방정" 개방정 좀 그만 떨어라~ 2. 정내미가 떨어진다. 갑자기 정내미가 뚝 떨어져서 쳐다보기도 싫다. 정내미 -> 정나미로 고쳐 써야 합니다. '정나미'는 어떤 대상에 대해 애착을 느끼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3. 요즘 서울 빈대가 화제거리이다. 사이 시옷이 첨가되어 '화젯거리'가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합니다. 4. 씨푸드 많이 틀리는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표기법은 '시푸드'입니다. 5. 크리스마스 캐롤이나 들을까? '캐럴'이 맞는 표기입니다. 6. 너를 철썩같이 믿었는데.... 마음이나 의지, 약속 따위가 매우 굳고 단단함을 나타내..

태국태국 간식 기념품 추천 & 팁

한국 돌아오는 길, 캐리어 한 쪽을 채운 태국 간식들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매번 다 안 먹고 굴러다니는 모습을 보았 때문에 선물용과 내가 먹을 것만 사왔다.작년에 왔을 때 구매했던 망고가 많이 달지 않고 괜찮아서 재구매했다 탑스마트에서 구매한 Sriwanna gold soft dried mango 100g 짜리 14개 묶음으로 750바트 정도 했던 듯 망고 96프로에 설탕 4프로다. 망고맛은 새콤한 맛이 좀 있다. 쿤나 망고도 똑같이 96프로 망고에 4프로 설탕이지만 신맛은 없고 단맛이 있다. 엄마는 단 것이 더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새콤한 맛이 있는 스리와나?망고를 더 선호한다. Bigroll은 김과자인데 짭짭한 맛보다 달달한 맛이 더 강했다. 한 번쯤 먹어볼만 하다. 그리고 소금 간이 된 견과류. ..

파타야 브런치 맛집 샌즈카페 Sands cafe

좀티엔쪽에 있는 샌즈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다.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더운 날엔 안에 들어가지만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밖에서 먹는다 허브 치즈 훈제 연어 토스트! 견과류가 있는 토스트 가격은 239바트로 태국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하지는 않다.개인적으로 아보카도 훈제 연어 토스트보다 허브 치즈가 내 입맛에 맞았다. 토스트가 작은 편은 아니어서 하나 먹으니 딱 배불렀다.오믈렛은 120바트인데 버섯, 치즈, 햄을 추가해서 200바트 나왔다달달한 아이스 레몬티는 90바트음료가 양이 꽤 많다피자는 그냥 평타~~ 최근 파타야에서 가본 브런치 식당 중 샌즈카페가 젤로 나은 듯 티팩토리는 분위기가 좋지만 자주 가기엔 너무 멀고 커피클럽이나 로빈후드도 괜찮은 편인데 바다를 볼 수 있는 샌즈카페 분위기가..

태국 파타야 치과 방문 후기

치실질하는데 뭐가 탕~하고 날라가는 거~ 혀로 입 안쪽을 확인해보니 빈자리가 느껴졌다. 급히 뭐가 떨어진건지 세면대를 훑어봤고 띠로리 금으로 때운 조각을 찾았다 ㅠ.ㅠ 예전에 신경치료까지 한 곳이라 내일 아침 당장 치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아봤다 내 인생 7살 때부터 턱교정을 하느라 치과는 수도 없이 다녔지만 어디가 괜찮은지 봐도 모르겠다 에라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괜찮을 거야 센트럴 파타야 안에 있는 치과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이니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괜찮은 치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로 당일 예약을 했고 때우는 건 800~2000바트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하셨다. 도착해서 안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치과였다. 방 안에는 물건이 많아보였고 선반 정리가..

태국 파타야 언더워터 월드 방문 후기 (클룩추천인: AG589S)

브런치 먹으러 카페 갔다가 근처에 파타야 언더워터 월드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성인 입장료는 인당 500바트인데 클룩에서 예매하면 거의 반값이더라구요. 90에서 130센티는 아동 요금이에요. 90미만은 무료!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15분 이후에 입장하면 돼요. 티켓은 이메일로도 오고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장 도착해서 실물 티켓으로 변경하면되고 문제없이 잘 처리 되었어요. 참고로 해당 티켓은 태국인은 사용 불가합니다.티켓 사용은 지정한 날짜에 사용해야하구요 아쿠아리움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 마감은 17시 30분이니 관람에 참고하세요.먹이주는 쇼도 있어요. 쇼는 안 봤는데 아이들이랑 같이가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오전, 오후 두 번에 나눠서 급여합니다.들어가면 반겨..

배론 한국어교원 해외에서 학위 취득하기 및 주의할 점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외국어도 좀 할 줄아니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건 할 수 있을거야. 나는 외국인하고 소통하며 문화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싶어! 한국어를 가르쳐볼까? 대학생 때 학교에서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막연하게 언젠가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7년,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부터 한국어 교원에 대한 대우는 좋지 못할 뿐더러 고학력자도 많고 심지어 토픽 출제위원도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 2022년 살이 급격히 빠지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한국어 교원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한 번 꽂히면 바로 일을 치는 스타일이라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모집해서 가르쳤다. BTS의 인기가 치솟..

태국어 배우기 (원어민 왕초보 후기)

태국에서 지낸지 한 달쯤 되었더니 현지 사람들과 태국어로 이야기도 하고 싶고 마트를 가거나 온라인 주문을 할 때 태국어를 보고 이해하고 싶어서 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태국에 왔으니 태국어에 익숙해지고 싶다. 태국어라고는 사와디캅, 똠양꿍, 솜땀만 아는 왕초보이지만 잘못된 발음이 화석화되지 않도록 원어민에게 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 지금은 Preply에서 온라인으로 태국어를 배우고 있고 태국어를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선생님을 찾았다. Preply 태국어 수업료는 세션 당 10달러 미만인 선생님부터 20달러가 넘는 튜터도 있다. 나도 프레플리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도하고 프로필을 많이 보기 때문에 선생님을 고르는 노..

2023년 8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개인적으로 터미널 21보다 규모가 작은 센트럴 페스티벌이 더 좋다. 왠만한 물건이 다 있을 뿐더러 다양한 행사를 자주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8월 초에는 틱톡 푸드마켓인가하더니 이번에는 닛산 재팬 테마로 이벤트를 한다. 라면도 팔고 사케도 팔고 탕후루???도 팔고ㅋㅋㅋ 탕후루는 과일도 크고 맛도 있는 편이다. 개당 60바트고 두 개 사면 100바트를 받는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달리 과일이 차갑지 않아서 아쉽긴하다.줄 서서 먹는 빙수랑 모찌도 있다.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커피를 마시고 탈이 나서 포기 :(일본 과자와 고양이 장식품을 포함해 중국간식 라티아오???도 팔고 있다. 태국, 일본, 중국 다 섞인 닛산 재팬 페스티벌은 1층과 2층에서 하고 있다.날..

파타야 일상 요가 시작 Yoga Pattaya

파타야에 머물면서 인생 처음으로 요가를 시작했다. 여자 선생님으로 찾아봤고, 그나마 집에서 좀 가까운 곳으로 알아봤다. 아쉬탕가, 하타, 플라잉요가,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왕왕초보니까 하타수업을 들었고, 가격은 1회, 8회패키지, 무제한 수강 등 선택권이 다양하다. 나는 1달 8회권으로 끊었는데, 2700바트이고 2명이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았다! 어차피 1주 2회 생각하고 있어서 2주마다 결제를 해야하지만 여행가거나 일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참고로 예약 수업은 미리 예약하고 가야한다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요가원 방문 2층으로 되어있고 라커룸에 물건 보관도 가능하고 수건도 빌려 준다. 에어컨은 없지만 파타야는 바다도시라 그런지 바람이 솔솔 들어온다. 공기가 차갑지 않아서 운동..

태국 파타야 중고 가구점 방문기 (책상, 의자 구입)

위치: 37/14 บางละมุง Chon Buri 20150 책상과 의자가 필요했는데 마침 집 근처에 중고가구점이 있어서 들러봤다.상품은 대부분 랩이나 비닐로 싸여있고 가격도 붙어있어서 좋았다. 책상과 의자를 구입했고 붙여진 가격에 좀 더 할인을 받아서 2700바트에 구매했다. 집이 근처라 그런지는 몰라도 무료로 배달 서비스까지 해주셨다. 중고 가구점이라고 해도 물건들이 새것처럼 아주 깨끗했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컴퓨터 의자를 찾으니 저것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이걸로 집어왔다ㅋㅋ 날씨가 더우니 그냥 빨리빨리 해결해버리고 싶은 마음 뿐! 책상은 튼튼해서 마음에 든다. 태국에서 책상과 의자 구매하기 미션 클리어~

태국 기념품 강력 추천 고무 슬리퍼 Moo Chuu

샌달 신고 파타야 거리를 좀 걸었더니 발이 다 까지고 난리났다 결국 그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가 어려워 센트럴 파타야 지하에 있는 Moo Chuu에서 슬리퍼를구매했는데 왕왕추천한다. 원래는 크록스나 핏플랍 구매하려고 했는데 무츄가 더 편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해서 완전 무츄 팬됨ㅎㅎ 무츄 장점은 내 맘대로 색 조합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신발 고무 자체가 부드럽고 너무~~~ 편하다~~~디자인도 꽤 다양한 편이다 그리고 발꼬락 끼는거 넘 귀엽다 하트 리본 동그라미 모양이라니!!색도 쨍하고 보면 볼 수록 매력있다 디자인 고르고 색을 고르면 직원분이 뚝딱뚝딱 그 자리에서 신발을 만들어준다. 여기 있는 디자인들이 바닥이 좀 두툼해서 더 편할 것 같아 여기서 골랐다 235신는데 36사이즈로 하니까 잘 맞았다 밑창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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