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생님 31

유아 한글 공부 - 숫자 놀이 활동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어의 숫자 중 중국어에서 유래한 "Sino-Korean Numbers"에 대한 활동지를 준비했습니다. 한자어 숫자는 주로 큰 숫자에 사용되며, 주소, 시간(분), 날짜, 돈을 셀 때 사용됩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 아이들 대상으로 만든 유아 무료 학습지라 지시사항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PDF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가입 불필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숫자 익히기 - 플래시카드나 카드놀이로 활용하기 2. 빈칸 채우기 활동지 두장 3. 순서대로 선잇기 활동지 두 장 1-sino-korean-number-worksheet Today, let's delve into Sino-Korean Numbers. These special number..

깨방정은 틀린 말! 자주 틀리는 맞춤법 7가지

1. 깨방정 좀 그만 떨어라! 드라마나 주변에서 가끔 듣는 말인데요 점잖지 못한 행동이나 말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죠. 그런데 깨방정이 아니랍니다!? 올바른 맞춤법은 "개방정" 개방정 좀 그만 떨어라~ 2. 정내미가 떨어진다. 갑자기 정내미가 뚝 떨어져서 쳐다보기도 싫다. 정내미 -> 정나미로 고쳐 써야 합니다. '정나미'는 어떤 대상에 대해 애착을 느끼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3. 요즘 서울 빈대가 화제거리이다. 사이 시옷이 첨가되어 '화젯거리'가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합니다. 4. 씨푸드 많이 틀리는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표기법은 '시푸드'입니다. 5. 크리스마스 캐롤이나 들을까? '캐럴'이 맞는 표기입니다. 6. 너를 철썩같이 믿었는데.... 마음이나 의지, 약속 따위가 매우 굳고 단단함을 나타내..

배론 한국어교원 해외에서 학위 취득하기 및 주의할 점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외국어도 좀 할 줄아니까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건 할 수 있을거야. 나는 외국인하고 소통하며 문화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싶어! 한국어를 가르쳐볼까? 대학생 때 학교에서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막연하게 언젠가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7년,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부터 한국어 교원에 대한 대우는 좋지 못할 뿐더러 고학력자도 많고 심지어 토픽 출제위원도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 2022년 살이 급격히 빠지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한국어 교원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한 번 꽂히면 바로 일을 치는 스타일이라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모집해서 가르쳤다. BTS의 인기가 치솟..

2023년 만나이 술, 담배, 군대

오늘 6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만나이 적용!!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가요? 수능이 끝나고 1월이 되지마자 친구들하고 당당하게 민증을 내밀고 술을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언제부터 합법적으로 술을 구매할 수 있는지 학생들은 가장 궁금할 것 같습니다. 19살이고 생일은 안 지났는데 담배, 술 살 수 있나요? 네, 살 수 있습니다. 술, 담배, 병역은 연나이 기준이기 때문에 2004년생들은 올해부터 담배와 술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과 담배는 몸에 좋지 않으니 거리를 두십시요 :) 한국은 만 나이, 연 나이, 한국식 나이(세는 나이)를 사용합니다. 만 나이는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나이로 출생하면 0세, 생일을 기준으로 1년이 지날 때마다 1살 씩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

외래어 Jacket 재킷 자켓 표기법

일상생활에서는 재킷보다는 자켓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재킷, 자켓 중 어떤 것이 올바른 표기법일까?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의 답변에 따르면 '재킷'이 맞다.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발음 [ᴂ]는 한글 ‘ㅐ’로, 발음 [i]는 한글 ‘ㅣ’로 각각 표기합니다. 따라서 Jacket [Jᴂkit]은 ‘자켓(X), 쟈켓(X)’ 대신에 ‘재킷’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출처: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1001786

한국어튜터II 시범 수업 질문 리스트 (영어)

학생과의 첫 만남에서 물어볼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정리해 봤다. 상담할 때나 첫 수업 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길 바란다. 인적사항 What is your name? 이름이 뭐예요? Where are you from? 어디 나라 사람이에요? What is your native language? 모국어가 뭐예요? What are your hobbies? 취미가 뭐예요? What other languages do you speak? 다른 언어를 할 줄 알아요? What is your current occupation or field of study? 현재 직업 또는 공부하는 분야가 뭐예요? 언어 학습 경험 Have you studied this language before? 한국어를 전에 배워본 적이 ..

이번주 vs 이번 주 띄어쓰기

오늘은 '이번 주' 띄어쓰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글 맞춤법-띄어쓰기에 따라, 각 단어는 띄어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번 주는 '이번'+'주'로 구성된 단어입니다. '이번'은 곧 돌아올 차례. 또는 막 지나간 차례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며, '주'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칠일 동안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번'과 '주'는 각각 의미를 가졌다고 보며 '이번'과 '주'는 띄어 써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주, 다음 해'도 '각각 띄어 써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주, 지난달, 지난해는 붙여 씁니다. '지난'과 '주, 달, 해'를 각각 보지 않고 하나의 단어로 인정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주'는 '이번 주의 바로 전의 주'라는 하나의 의미를 가지며 합성어입니다. 지난주, 지난달, 지난..

한국어한국어발음: ㅚ, ㅙ,ㅞ 구별?

오늘은 'ㅚ, ㅙ, ㅞ' 에 대해서 알아봐요. 우선 세 자음을 소리내어 읽어 보시겠어요? 외 왜 웨 정말 비슷한 소리가 나죠? 한국인은 무의식적으로 글자를 읽고 사용하기 때문에 어 소리가 같네? 비슷하네? 지금 깨달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ㅚ'는 원래 소리를 낼 때 첫 소리와 끝 소리의 입모양이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단모음에 속해요. 그러나 이중모음처럼 읽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읽게되면 소리를 낼 때의 첫 입모양 내고 난 후의 마지막 입모양이 달라지는 걸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동그랗게 오므려졌다 살짝 벌어지는 것처럼 첫 소리와 끝 소리를 발음할 때 입모양이 변하는 모음을 이중모음이라고 해요. 오늘 날 'ㅚ'는 이중모음처럼 읽는 경우가 흔해졌어요. 아마 학교에서도 구분해..

한국어발음: 이중모음 ㅢ 발음법

'ㅢ'는 'ㅡ' 와 'ㅣ'가 결합한 글자입니다. 'ㅢ'는 [의]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황에 따라 [이]혹은 [에]로 발음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첫 음절에 오는 '의'는 [의]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아래 단어를 한 번 읽어보세요. '의사' '의자' '으사', '으자' 라고 발음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발음하기가 조금 어렵지만 '의사'가 올바른 발음입니다. 언제 '이' 로 발음할 수 있을까요? 첫 음절 다음에 오는 [의]는 [이]로 발음할 수 있어요. 다음을 읽어보세요. '민주주의' '정의' [의]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도 허용합니다. 민주주의 (o) / 민주주이 (o) 정의 (o) / 정이 (o) 또한 자음이 있는 'ㅢ'는 무조건 'ㅣ'로 발음합니다 무늬 (x)-> 무니 (o) 희망 (x..

14. 달러 송금 1분 만에 받기 (프리랜서 Wise 인출 수수료)

해외에서 일을 해서 한국으로 돈을 보내야하거나 한국에서 해외에 있는 사람에게 돈을 송금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은행을 통해 송금해도 되지만, 은행정보도 알아야하고 돈을 받는데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절차가 복잡하기도 하지만 수수료도 비싸다. Chase 은행에서 계좌 계설을 하고 한국으로 돈을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니 해외 송금은 1건당 50달러. 수취인도 은행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원정도 내야한다. 그래서 나는 페이팔이나 페이오니아, 와이즈같은 서비스를 이용한다. 가입비는 없고 송금도 빠르다. 그러나 페이오니아는 12개월 내 이용내역이 없으면 27달러정도 비용이 붙는다. 내가 활동하는 preply 사이트에서도 세 회사를 통해 돈을 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페이오니아는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하지 않았고..

5주차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 교육론 : 듣기 전략

1. 듣기 전략의 개념 [1] 기존의 듣기 교육 들은 결과라든지 텍스트의 내용을 제대로 들었는지 아닌지에 집중되어 왔음.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해 과정은 무시됨. 학습자에게 초조감과 집중력 저하 유발. [2] 학습자가 내용 이해에 도달한 과정에 관심을 갖게 됨 결과 중심 듣기 교육에서 점차 과정 중심 듣기 교육으로 초점이 옮겨짐. 학습자에게 잘못된 이해를 수정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시킬 수 있었음 [3] 듣기 전략 입력되는 언어 자료를 이해하고 추측하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활동을 이름 이해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 잘 듣고 잘 말하기 위한 여러가지 전략들.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기, 크게 말해달라고 요청하기, 쉬운 말로 설명을 요청하기, 메모하기 등 [4] 듣기 전략 훈련의 목적 언어 능력..

11. 한국어 튜터 활동 : 배론 한국어교원 2급 비용 및 중간고사 후기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게 된 학점은행제. 학점은행제를 수료하면 한국어 교원 자격증 2급과 타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졸업자는 시작 시기를 잘 맞추면 1년~1년 반 만에 수료가 가능하다. 한국어 교원 카페에서 알게된 학점은행제 기관 중 3개를 골라 상담을 했는데, 당시 배론에서 패키지 20% 할인 이벤트가 있었고, 가장 가격대가 좋아서 배론에서 수강을 했다. 패키지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정해진 과목만 들을 수 있고, 휴학도 불가하다. 그러나 어떤 과목 들을지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짜인 과목만 열심히 수강하면 수료가 되니 편한 점도 있다. 1학기는 이론 8과목, 2학기는 이론 7과목에 실습수업을 들어야 한다. 실습을 제외하고 46만 원 정도에 1년 코스를 들을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개론 : 외국어, 제 2언어로서의 한국어 습득 이론, 중간언어의 이론과 학습자 요인

1. 제 2언어 습득의 기본 개념들 [1] 제 2언어 습득의 의미 모국어를 배우는 단계 다음으로 또 다른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연구하는 것. 제 2언어를 배우는 개인이나 집단을 연구하는 것 [2] 제 2언어 습득론의 연구 영역 외국어 학습자가 무엇을 배우는가? 학습자가 이를 어떻게 학습하는가? 어떤 학습자는 어째서 다른 학습자보다 더 성공적이거나 덜 성공적인가? [3] 제 2언어 습득 연구의 다학문적 특성 언어학: 습득의 결과로 학습자가 생성해내는 언어 체계를 기술 심리학: 학습자가 학습자 언어 체계를 생성해내는 과정을 설명 사회언어학: 습득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인 요인을 제공 [4] 제1 언어, L1(First Language, mother tougue) 약 3살 이전의 어린 시절에, 언어 화..

헷갈리는 맞춤법 : 어떻게 vs 어떡해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어떻게'와 '어떡해'의 사용법을 소개할게요. 이번에 확실히 알아두면 더이상 헷갈리지 않으실거에요. 최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써서 천천히 읽어보시면 많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선 '어떻게'가 어디서 온 말인지 한 번 살펴볼게요. 어떻게는 형용사 '어떠하다'가 줄어든 '어떻다' 에 '-게'가 결합하여 부사적으로 쓰이는 말이에요. 어떤 방법이나 방식, 어떤 모양이나 형편, 어떤 이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어떻게의 다양한 용례: 다음으로는 '어떡해'를 알아볼게요. '어떻게 하다'의 줄임말인 '어떡하다'에서 '어떡해'로 사용해하는 것이죠. '어떡해'의 더 많은 용례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우리 말에는 '어떻하다'라는 단어가 없어요. 그래서 '어떠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할 때..

헷갈리는 맞춤법 : 염두해 두다? 염두에 두다?

'염두해 두다', '염두에 두다'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염두'는 생각의 시초 또는 마음 속을 의미해요. '염두'에 '하다'를 붙여 '염두하다'라는 표현을 자주쓰는데, 이는 틀린 표현이에요. '염두에 두다' 가 맞는 표현이며, 이 표현을 염두에 두고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면 좋겠어요. 다양한 용례는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서 찾아 공유하니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또는 응원의 댓글♥️ 카카오톡 채널 구독하고 한국어 소식 무료로 받아보세요💙 한국어선생님 한국어, 업계 소식, 한국어 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친구추가 후 유용한 정보를 받아보세요. pf.kakao.com

헷갈리는 맞춤법 : 얼만큼 사랑해? 염치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얼만큼' 저 또한 '얼만큼'을 평소에 자주 사용해 왔는데요, 비표준어예요. 표준어는 '얼마만큼'이며 줄임말인 '얼마큼'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네요. 띠용~~!! 얼마만큼의 의미는 수량이나 정도를 물어보는 데 쓰는 말이며 의문문에 사용하는 말이에요. 예시: 집을 수리하는데 돈이 얼마큼/얼마만큼 들까요? 얼마큼/얼마만큼 드릴까요? 연인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 얼마큼 사랑해? 얼마만큼 사랑해?라고 물어볼 수 있겠네요. '염치 불구하고'는 실생활에서 자주 들리는 말인데요, '염치 불고하고'로 바꿔 써야 합니다. '염치'는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라는 의미예요. '불구' 와 '불고'의 뜻을 알아봐요. 불구: 얽매어 거리끼지 아니하다 불고: 돌아보지 아니..

헷갈리는 맞춤법 : 든지 vs 던지

(1)하던지 말던지 니 맘대로 해! (2)하든지 말든지 니 맘대로 해! (a) 직접 방문하던지 우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b) 직접 방문하든지 우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선택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든지' 를 사용합니다. 정답은 (2), (b) '던' 은 과거의 일이나 상태와 관련되었을 때 사용해요. 과거의 행동이나 상태를 생각하거나 추측할 때 써요. 과거의 사건, 행위, 상태가 완료되지 않고 중단되었음을 나타내며, 반복되는 일에도 쓸 수 있어요. -내가 마시던 커피 어디에 있어? (과거에 완료되지 않은 행위) -내가 자주가던 식당이 문을 닫았다. (과거에 반복적으로 일어난 일 )

4주차 외국어로서의 언어교수이론 : 청화식 교수법

1. 청화식 교수법의 배경 [1] 배경 (1) 1922년 Coleman Report 읽기 중심의 접근하여 글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가르칠 것 (독해중심) (2) 세계대전 사이 미국: 영어를 외국어로 독해 구두 접근 방법 사용 영국: 문형이나 문법은 교과서 저자들 마음대로 도입. 교과서에 포함된 어휘나 문법에는 어떤 기준이 없었음. (3) 미국의 제 2차 세계대전 참전 미국의 외국어 교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침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언어들에 능통한 통역, 암호실 조사, 혹은 번역사로 일할 요원을 공급하기 위한 외국어 교육 특별 프로그램이 절실함 (4) 1942년 미육군 전문 어학훈련 프로그램 개발 목표: 군인들이 다양한 외국어 회화에 숙달하도록 하는 것 외국어를 구두 중심적인..

4주차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 교육론 : 듣기 교육의 원리

1. 듣기 지도의 개념 [1] 과거의 듣기 지도에 대한 인식 학습자의 귀가 열릴 때까지 학습자를 음성 자료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함 [2] 의사소통 중심의 언어 교수법에서의 인식 의사소통을 잘 하도록 하는 것이 언어 교육의 목표이다. 청자의 내면적 언어지식과 사고력, 추리력을 동원하여, 들은 정보를 처리하고 이에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는 적극적 언어활동으로 이해하게 됨. [3] Rivers(1996) 말한 것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이해되지 않는다면 말하기 그 자체는 의사소통을 구성하지 못한다. 의사소통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듣기 이해의 지도가 가장 중요하다.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 교육에서 듣기 지도가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 [4] Brown(2006) 제 2언어 환경에서 수행되는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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