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여행이야기 55

태국 파타야 멀미약 복용 후기, 가격

차멀미가 있어서 호텔 근처 약국에서 10알에 10바트주고 구매했다. 약 이름은 dimenhydrinate 50g 이고 사진을 보여줘도 된다. 백화점 내 약국에서는 30바트 이내로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분 전에 1알 복용하면 된다. 그런데 부작용?인지 너무 너무 졸립다. 기절하듯 차 안에서 잠만 계속 잠ㅋㅋㅋ 어쩌다 눈 뜨면 병든 닭처럼 다시 잠이 든다. 효과는 좋고 아주 저렴해서 나는 만족ㅎ 한국와서도 잘 썼다. 저번에 인천 공항에서 멀미약 2 알에 5000원이라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샀는데 쟁여도 괜찮을 듯. 태국에서 약국 쇼핑을 왜 하는지 알 것 같다. 싸기도하고 왠만한 건 다 구매할 수 있는 듯. 오남용 문제가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참고로 파타야에서 니모섬 투어를 한다면 미리 멀미..

해외에서 여행자보험 가입 또는 연장할 수 있나요? (태국 현지 보험)

나는 항상 해외에 나갈 때는 무조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다. 질병, 상해 외에 도난, 비행기 지연, 소지품 파손 등도 보장해 주는 상품들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요즘 자주 이용하는 곳은 마이뱅크인데 저렴하고 보장도 괜찮아서 계속 이용하고 있다. 국내 여행자보험 가입 팁국내 여행자보험은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여행기간이 3개월 미만이면 단기 여행자, 3개월 이상이면 장기 여행자로 가입한다. 국내에서 가입 시 팁은 비행기 지연이나 사고로 인해 여행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으므로 귀국날 기준 +2~3일 정도 여유를 두고 가입하는 걸 추천한다. 단기 여행자 보험 연장 방법만약 단기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 사람이 며칠만 보장 기간을 연장하고 싶은 경우에는 먼저 보험사에 연락한다. 지금까..

태국 수완나품공항 라운지 코랄 Coral 이용 후기

태국 수완나품 국제선 공항 C게이트 근처에 있는 코랄 라운지에 방문했어요.오전 6시 쯤인데 사람들이 없네요. 이용시간은 두 시간 반이에요.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고 편한 쇼파에서 쉴 수 있어요.음식은 샐러드, 수프, 죽, 빵, 시리얼, 샌드위치, 과일, 요거트,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고 음식은 간소한 편이에요. 차는 두 종류 있고 다른 종류는 직원에게 문의해야 합니다.칵테일도 만들어주는데 이른 아침이라 마시지 않았습니다. 이용료가 꽤 비싼 편이었는데 와인 한 잔 마시지 못해 돈이 좀 아까웠네요.화장실도 크고 1인실처럼 사용합니다 ㅎㅎ 코랄 라운지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마사지! 어찌나 손힘이 좋던지 어깨가 으스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태국에서 수 많은 마사지를 받아봤지만 이곳만큼 세게 해준 곳은 없었어요..

태국 파타야 네일샵 후기 BB Nail & SPA

집 근처 네일샵은 저렴한데 아트가 좀 별로다. 우선 파츠가 예쁜게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해 주시려고하나 센스가 좀 부족한 거 같다. 이번에 새로 찾은 곳은 마이크 쇼핑몰 뒷편에 있는 네일샵이다. 뒷문으로 나오면 왼쪽에는 과일 가게들 쭉 늘어서 있는고 오른쪽에는 주차장에서 나오는 길이 있다. 오른쪽 방향으로 제일 첫 번째가게(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가게)가 BB네일이다. 구글 지도에 업체가 안 뜬다 ㅠㅠ메니큐어, 패디큐어는 200, 300바트 젤네일은 300바트부터 시작한다.속눈썹연장, 왁싱도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금요일 낮에 갔고 예약 없이 바로 할 수 있었다.발 스파하는 곳이고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다.원하는 디자인 3개정도 찾아서 가능 거 추천 파츠가 없어서 다 바꿔..

태국태국 간식 기념품 추천 & 팁

한국 돌아오는 길, 캐리어 한 쪽을 채운 태국 간식들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매번 다 안 먹고 굴러다니는 모습을 보았 때문에 선물용과 내가 먹을 것만 사왔다.작년에 왔을 때 구매했던 망고가 많이 달지 않고 괜찮아서 재구매했다 탑스마트에서 구매한 Sriwanna gold soft dried mango 100g 짜리 14개 묶음으로 750바트 정도 했던 듯 망고 96프로에 설탕 4프로다. 망고맛은 새콤한 맛이 좀 있다. 쿤나 망고도 똑같이 96프로 망고에 4프로 설탕이지만 신맛은 없고 단맛이 있다. 엄마는 단 것이 더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새콤한 맛이 있는 스리와나?망고를 더 선호한다. Bigroll은 김과자인데 짭짭한 맛보다 달달한 맛이 더 강했다. 한 번쯤 먹어볼만 하다. 그리고 소금 간이 된 견과류. ..

파타야 브런치 맛집 샌즈카페 Sands cafe

좀티엔쪽에 있는 샌즈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있다.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더운 날엔 안에 들어가지만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밖에서 먹는다 허브 치즈 훈제 연어 토스트! 견과류가 있는 토스트 가격은 239바트로 태국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하지는 않다.개인적으로 아보카도 훈제 연어 토스트보다 허브 치즈가 내 입맛에 맞았다. 토스트가 작은 편은 아니어서 하나 먹으니 딱 배불렀다.오믈렛은 120바트인데 버섯, 치즈, 햄을 추가해서 200바트 나왔다달달한 아이스 레몬티는 90바트음료가 양이 꽤 많다피자는 그냥 평타~~ 최근 파타야에서 가본 브런치 식당 중 샌즈카페가 젤로 나은 듯 티팩토리는 분위기가 좋지만 자주 가기엔 너무 멀고 커피클럽이나 로빈후드도 괜찮은 편인데 바다를 볼 수 있는 샌즈카페 분위기가..

태국 파타야 치과 방문 후기

치실질하는데 뭐가 탕~하고 날라가는 거~ 혀로 입 안쪽을 확인해보니 빈자리가 느껴졌다. 급히 뭐가 떨어진건지 세면대를 훑어봤고 띠로리 금으로 때운 조각을 찾았다 ㅠ.ㅠ 예전에 신경치료까지 한 곳이라 내일 아침 당장 치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아봤다 내 인생 7살 때부터 턱교정을 하느라 치과는 수도 없이 다녔지만 어디가 괜찮은지 봐도 모르겠다 에라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괜찮을 거야 센트럴 파타야 안에 있는 치과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이니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괜찮은 치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로 당일 예약을 했고 때우는 건 800~2000바트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하셨다. 도착해서 안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치과였다. 방 안에는 물건이 많아보였고 선반 정리가..

태국 파타야 언더워터 월드 방문 후기 (클룩추천인: AG589S)

브런치 먹으러 카페 갔다가 근처에 파타야 언더워터 월드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성인 입장료는 인당 500바트인데 클룩에서 예매하면 거의 반값이더라구요. 90에서 130센티는 아동 요금이에요. 90미만은 무료!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15분 이후에 입장하면 돼요. 티켓은 이메일로도 오고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현장 도착해서 실물 티켓으로 변경하면되고 문제없이 잘 처리 되었어요. 참고로 해당 티켓은 태국인은 사용 불가합니다.티켓 사용은 지정한 날짜에 사용해야하구요 아쿠아리움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 마감은 17시 30분이니 관람에 참고하세요.먹이주는 쇼도 있어요. 쇼는 안 봤는데 아이들이랑 같이가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오전, 오후 두 번에 나눠서 급여합니다.들어가면 반겨..

2023년 8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개인적으로 터미널 21보다 규모가 작은 센트럴 페스티벌이 더 좋다. 왠만한 물건이 다 있을 뿐더러 다양한 행사를 자주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8월 초에는 틱톡 푸드마켓인가하더니 이번에는 닛산 재팬 테마로 이벤트를 한다. 라면도 팔고 사케도 팔고 탕후루???도 팔고ㅋㅋㅋ 탕후루는 과일도 크고 맛도 있는 편이다. 개당 60바트고 두 개 사면 100바트를 받는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달리 과일이 차갑지 않아서 아쉽긴하다.줄 서서 먹는 빙수랑 모찌도 있다.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커피를 마시고 탈이 나서 포기 :(일본 과자와 고양이 장식품을 포함해 중국간식 라티아오???도 팔고 있다. 태국, 일본, 중국 다 섞인 닛산 재팬 페스티벌은 1층과 2층에서 하고 있다.날..

파타야 일상 요가 시작 Yoga Pattaya

파타야에 머물면서 인생 처음으로 요가를 시작했다. 여자 선생님으로 찾아봤고, 그나마 집에서 좀 가까운 곳으로 알아봤다. 아쉬탕가, 하타, 플라잉요가,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왕왕초보니까 하타수업을 들었고, 가격은 1회, 8회패키지, 무제한 수강 등 선택권이 다양하다. 나는 1달 8회권으로 끊었는데, 2700바트이고 2명이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았다! 어차피 1주 2회 생각하고 있어서 2주마다 결제를 해야하지만 여행가거나 일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참고로 예약 수업은 미리 예약하고 가야한다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요가원 방문 2층으로 되어있고 라커룸에 물건 보관도 가능하고 수건도 빌려 준다. 에어컨은 없지만 파타야는 바다도시라 그런지 바람이 솔솔 들어온다. 공기가 차갑지 않아서 운동..

태국 파타야 중고 가구점 방문기 (책상, 의자 구입)

위치: 37/14 บางละมุง Chon Buri 20150 책상과 의자가 필요했는데 마침 집 근처에 중고가구점이 있어서 들러봤다.상품은 대부분 랩이나 비닐로 싸여있고 가격도 붙어있어서 좋았다. 책상과 의자를 구입했고 붙여진 가격에 좀 더 할인을 받아서 2700바트에 구매했다. 집이 근처라 그런지는 몰라도 무료로 배달 서비스까지 해주셨다. 중고 가구점이라고 해도 물건들이 새것처럼 아주 깨끗했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컴퓨터 의자를 찾으니 저것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이걸로 집어왔다ㅋㅋ 날씨가 더우니 그냥 빨리빨리 해결해버리고 싶은 마음 뿐! 책상은 튼튼해서 마음에 든다. 태국에서 책상과 의자 구매하기 미션 클리어~

태국 기념품 강력 추천 고무 슬리퍼 Moo Chuu

샌달 신고 파타야 거리를 좀 걸었더니 발이 다 까지고 난리났다 결국 그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가 어려워 센트럴 파타야 지하에 있는 Moo Chuu에서 슬리퍼를구매했는데 왕왕추천한다. 원래는 크록스나 핏플랍 구매하려고 했는데 무츄가 더 편하고 가격도 훨씬 저렴해서 완전 무츄 팬됨ㅎㅎ 무츄 장점은 내 맘대로 색 조합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신발 고무 자체가 부드럽고 너무~~~ 편하다~~~디자인도 꽤 다양한 편이다 그리고 발꼬락 끼는거 넘 귀엽다 하트 리본 동그라미 모양이라니!!색도 쨍하고 보면 볼 수록 매력있다 디자인 고르고 색을 고르면 직원분이 뚝딱뚝딱 그 자리에서 신발을 만들어준다. 여기 있는 디자인들이 바닥이 좀 두툼해서 더 편할 것 같아 여기서 골랐다 235신는데 36사이즈로 하니까 잘 맞았다 밑창은 갈..

태국 파타야 마라탕 찐이네 La Meow

상호: La Meow ล่าเมียว @ Terminal21 Pattaya 위치: มู่ที่ 6 456, 777 777/1 Pattaya Sai Song Rd,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터미널21 내 3층)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파타야 터미널21에 방문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둘러보다가 옴마나!? 내가 좋아하는 마라탕집이 있네!!야채도 신선하고 재료도 다양한 편이었다. 한국보다 야채가 더 싱싱한 느낌...! 기분 좋게 담고 담는다고기도 소, 양 딱딱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직접 꺼내면 된다. 마라탕은 100g 에 45바트 한국은 1900원쯤 하지 않나? 현재 환율이 좀 올라서 1700원정도인데 한국하고 가격은 ..

명동카페 디저트 맛집 더 스팟 패뷸러스

스타벅스나 이디야같이 쉽게 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말고 좀 특별한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명동에는 마땅히 갈만한 카페가 없는 것 같다. 더 스팟 패뷸러스는 디저트가 맛있기로 소문이 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항상 있는 것 같다. 다행이도 우리는 시간을 잘 맞춰 갔는지 웨이팅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앉자마자 자리가 꽉차서 다음에 온 사람부터는 기다려야했다. 자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한 후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음료를 픽업하면 된다.애플 트로피칼 블랜딩 티를 마셨다. 음료 가격 자체가 다소 높은 편이었고 음료 맛은 그냥 저냥 괜찮았다. 음료 맛은 보통이었어도 주문한 디저트는 다 맛있었다. 종류가 많아서 다 못 먹어봤지만 포장해서라도 먹어볼 걸 후회가 되었다.초콜릿 휘낭시에와 츄러스 >-

8월 태국 파타야 날씨, 옷차림

주간 날씨입니다. 8월 초 파타야 날씨는 생각보다 덥지 않네요. 8월 5일에 도착했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덜 더운 느낌이에요. 기온은 높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덜 덥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머물고 있는 콘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테라스에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덥지 않네요. 오히려 작년 6월에 왔을 때가 더 더웠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밖에 놀러 나가면 최고 기온이 32도이니 덥긴 덥습니다. 여행시 옷차림은 얇은 여름용 옷들 준비해서 오시면 되요. 저는 주로 나시와 원피스를 자주 입는 편이에요! 날은 덥지만 에어컨을 계속 틀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얇은 긴팔, 얇은 긴바지, 얇은 가디건 챙겨주시면 좋아요. 파타야에 있는 몰에도 왠만한 것들은 팔아서 가볍게 짐을 싸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샌들 ..

태국 유심 가격 AIS 데이터 무제한

해외 여행할 때 필수 준비물! 유심 핸드폰 안터지면 답답해서 내 속도 터진다. 태국유심은 공항에서도 살 수 있지만 현지 적응도 안된 상태에 정신 없이 다니고 싶지 않아서 #나무커머스 #태국유심 미리미리 준비를 했다. #AIS통신사 가 유명해서 여기꺼로 구매했다 15GB를 사용하면 제한 속도로 추가 요금없이 데이터는 이용 가능하다. 사용일수는 5일짜리랑 8일짜리 옵션이 있다. 8일짜리는 프로모션 중이어서 총 16일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개이득 나는 21일 여행이라 2개 구매해갔다. 개통 기준은 현지에 와서 태국 심카드를 끼는 날 개통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없이 잘 터지고 테더링해서 노트북에 썼는데도 잘 터졌다. (비가 엄청와서 호텔 와이파이가 2일동안 나갔는데 진짜 식겁... 워케이션 중이어서 인터넷..

태국 파타야 갈만한 곳데파짓 야시장 Thepprasit Night Market

힐튼 파타야 비치로드 근처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야시장이 있다. 금, 토, 일에만 열고 태국 파타야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야시장이라고 하니 가 볼만하다. 오픈 시간인 5시 30분에 딱 맞춰가니 그때서야 오픈하는 곳들도 많아 조금 넉넉하게 6시쯤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 식품 파는 곳은 천장이 다 커버가 되어있어서 비 오는 날에 방문해도 나쁘지 않다. 의류, 신발, 잡화, 화장품, 속옷 등 잡다한 것들을 판다. 이미테이션 상품들이 많고 딱히 구매할만한 것은 없었다. 현지 느낌이 많이 나는 편하게 입을만한 바지를 찾았는데 예쁜 게 없었다. 의류, 신발들을 파는 곳도 있지만, 뱀, 토끼, 새 등 동물도 팔았다. 데파짓 야시장에 왔으니 먹거리 안 보고 갈 수 없지. 식재료도 팔지만 음식을 만들어서 ..

애틀란타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 방문(국내선 환승)

애틀란타에서 환승하면서 들른 델타 스타이클럽 식사도 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고 샤워도 할 수 있다 특정 아멕스 카드가 있으면 무료로도 입장이 가능하나 없으면 개인 맴버십 인당 39달러를 내야한다 또한 델타 보딩패스가 있어야한다 오믈렛, 감자는 짜지 않아서 좋았다 애플소시지도 맛있다 키쉬도 있네~~ 비스켓, 소스류 오트밀도 있고 커피, 차도 있다 치즈&햄 비스킷 삶은 계란 빵도 금방 금방 채워준다 요거트 종류도 3가지가 있다 과일은 파일애플,블루베리, 멜론, 파파야, 리코타치즈 그 외에 에너지바도 있다 시리얼도 있구요~ 맥주, 술도 포함이 되어 있다 바 옆에 있는 탄산음료 기계 개인석, 그룹석 자리는 많다 오믈렛 안에는 치즈가 있다 내 입맛에는 키쉬가 더 잘 맞았다 스파클링와인과 오렌지 음료를 섞은 ..

홍대 호텔 머큐어 앰베서더 워케이션 슈페리어 디럭스(발코니, 크롬캐스트)

업무차 서울에 방문하게 되어 머무른 머큐어 엠베서더 홍대지점 미리 예약하면 1박에 10만원 대로 머무를 수 있다 와이파이도 잘 되고 객실 내 크롬캐스트가 있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도 가능하다 요즘 호텔들은 크롬캐스트가 있거나 스마트 티비라서 참 좋은 것 같다 슈페리어 디럭스 룸은 업무용 책상 외 침대 테이블도 있어서 좋았다 방 안이 조금 어두운 편이라 낮에 일할 때는 커텐을 걷고 환한 상태에서 업무를 봤다 작은 공간의 발코니도 있다 많이 활용한 공간은 아니지만 답답할 때 잠시 나가 바깥 공기도 쐬고 들어올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분리되어 있는 구조이다 샴푸랑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은 샤워실에 구비가 되어 있다 맞은 편에는 세면대가 있다 드라이기도 커서 좋았다 일회용 슬리퍼..

인천공항 제1터미널 다락휴 캡슐호텔 이용 후기(프린트 가능, 이용시간)

인천공항에 있는 캡슐호텔을 이용했어요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있거나 이른 아침 출국이라면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곤 해요 최소 3주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터미널 1에 있는 캡슐호텔은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 나가요. 방이 좁기 때문에 필요한 것만 작은 가방에 준비하고 캐리어는 카운터에 보관하곤 해요 샤워룸 1인실을 이용했어요 전 객실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구비가 되어있어요 기타 칫솔, 치약, 일회용품은 고객이 챙겨와야하고 구입도 가능해요 공항 내 편의점이나 올리브영을 이용해도 되요 작은 드라이기도 있어요 코드 꼽는 콘센트는 하나밖에 없는 점 참고해주세요 티비는 없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요 슬리퍼가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1인실 침대에요 아담하지만 잠은 편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