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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IELTS 그리고 더 많은 자격증을 위한 온라인 튜터와 영어 튜터
저희는 키에브에서 최고의 영어 튜터들과 귀하를 매칭시켜드립니다. 원어민. 유연한 지불 시스템.
preply.com
내 학생 중에 50대 이상인 분들이 좀 계시는데 학습 속도는 느리지만 정말 열정만큼은 대단하다. 한글도 제대로 못 읽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 현재, 과거, 미래의 계획에 대해 말하고 글을 쓸 수 있게되었다.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가 옛날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 했는데 나를 키우느라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도 못 했다. 내가 직장을 잡고 나서는 온라인 강의도 몇 번 결제해서 보는 듯 하더니 결국 안 보신다. 인강은 완강하는 게 참 힘들다. 50대 후반,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원어민 일대일 영어 수업을 소개해드렸다.
Preply 프레플리는 선생님과 소통하는 일대일 라이브 수업이라서 정기적으로 수업을 듣게 된다. 하이 헬로우만 아는데 원어민하고 영어 공부 할 수 있을까? 거의 못 알아듣고 말을 잘 못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
쉽지 않다. 그래도 엄마는 도전했다.
내가 고른 튜터는 수업 전에 수업 자료를 미리 보내주고 번역기를 사용한 한국어도 영문 옆에 같이 적어줘서 공부하기가 수월한 듯 싶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는 부담이 큰데 한국어로 뜻이 같이 써 있어서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튜터 스타일마다 교재나 티칭방식이 달라 우선 시범 수업을 먼저 들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튜터 교체도 가능하다. 국가별 가격대도 다양하니 본인에게 맞는 튜터를 선택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튜터들은 필리핀,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등등 국적이 다양하고 수업 금액대도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초보인 경우 필리핀 선생님도 참 괜찮다. 친절하고 잘 기다려주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아무래도 언어는 자주 사용해야 늘게된다. 내가 선택한 선생님은 한 시간에 8달러! 선생님들이 많으니 사이트 들어가서 샘플 영상을 보는 설 추천한다.
Preply 첫 수업은 무조건 50분이고, 구독을 하면 30분 단위로도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왕초보는 1시간 수업이 부담스러워서 30분 씩 자주 수업을 듣는 것도 추천한다. 어린이 전문 선생님들도 있는데, 어린이들은 집중력이 낮아 1시간 수업이 힘들다. 첫 수업이후 30분 단위로도 신청가능한 점 참고 >.< 그럼 모두들 성공적인 외국어 공부를 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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